728x90 문영부스시1 초밥 땡기는 날, 문영부스시 회전초밥 전문점을 방문하다~ 초밥이 유난히 땡기는 날이었다.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곳을 찾고 싶었다. 고민 끝에 문영부스시, 회전초밥 전문점을 방문했다.도착하니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초밥 접시들이 회전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알록달록한 접시들이 선사하는 풍경이 마치 작은 축제 같았다. 이곳의 특별함은 접시 색깔로 가격이 나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한 접시에 균일가 2,200원, 단순하고 명료한 가격 정책이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친절한 직원 추천서를 작성하면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었다.한 접시당 2,000원인 셈이었다. 자리를 잡고 초밥을 먹기 시작했을 땐 모두들 말없이 집중했다.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였고, 접시들이 차곡차곡 쌓였다.마끼는 따로 주문해야 했다. 접시에 담아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방식이.. 2025. 1.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