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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의정부 제일시장 '강정이네' 분식 탐방, 국수는 '영선이네'

by cmilmil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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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제일시장 ‘강정이네’ 분식 탐방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희 가족이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쌀쌀한 날씨에 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 이야기, 함께 나눠볼게요.

 

강정이네에서의 만남

우리가 가장 먼저 간 곳은 ‘강정이네’라는 유명한 분식집이었어요. 이곳의 떡볶이와 튀김이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가족과 함께 방문을 했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풍겨오는 매콤한 떡볶이 향이 코를 자극했고,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졌어요. 

 


주문한 메뉴는 밀떡과 쌀떡이 반반 들어간 떡볶이, 그리고 바삭한 오징어 튀김, 쫄깃한 김말이, 아삭한 야채 튀김. 이 모든 것이 불러 모은 기대감에 한층 더할 나위 없었죠. 저와 아이들은 함께 이야기하며 음식을 기다렸답니다.

 

떡볶이도 맛있었지만 튀김이 대박이였어요. 그중 야채튀김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매운 순대를 맛보라고 서비스로 주셨어요.  나름 맛있어요.

 

 

국수의 유혹

저는 오늘 잔치국수가 엄청 먹고 싶었어요. 바로 옆집이 '영선네' 국수집이였네요😊 의정부 제일시장 분식집은 옆집 음식 주문해서 가져다 먹어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저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영선네'에서 주문하고 다시 '강정이네'로 와서 떡볶이와 튀김을 먹었죠. 조금 먹다 보니드디어 국수가 도착했어요~🍜

 

 

 

국수가 도착했을 때, 조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멸치 국물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히며 그 어느 때보다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의 조화는 정말 맛있었어요. 앞접시에 조금 나눠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꽃을 피우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부른 하루의 마무리

식사를 마친 후에도 우리의 2% 부족함을 느끼고 시장을 두리번 거렸죠 헉~! 족발집~~~ 마법에 이끌리듯 미니족발과 함께 떡을 샀습니다(집에 가서 또 다 먹었습니다). 간단한 메뉴들이지만, 저희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었답니다. 가족과 함께한 오늘 하루 행복했어요. 

제일시장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 따뜻한 기억들이 마음속에 담아내어져, 다시 한번 그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나누는 것 이상의 소통이 다시 한번 고마운 하루였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작은 행복들을 발견해보세요. 의정부 제일시장과 ‘강정이네’는 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다음에도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 


 

오늘 하루 어땠나요?

 

우리 모두 수고했어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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