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양평에 있는 집에 갔다가 월동 준비를 하느라 조금 힘들었어요... 오후 4시쯤 집에 돌아오니 너무 피곤해서 뭔가 맛있는 걸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주방도 잠시 쉬게 해 주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점을 검색해 보다가 결국 고메스퀘어 뷔페로 결정했답니다!
고메스퀘어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가면 늘 신나는 분위기예요~ 음식을 마음껏 고르느라 아이들이 항상 즐거워하거든요! 무엇보다 너무 피곤하고 아이들이 먹을게 마땅히 없었는데, 뷔페라서 다양한 음식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고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먼저 샐러드로 배고픈 속을 달래줍니다~^^
뭐니뭐해도 초밥을 먹야겠죠?^^
오늘은 해산물쪽 초밥이 훨씬 맛있었어요~
새우장 초밥을 제일 좋아하는데 오늘은 생새우와 갑오징어 초밥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먹었습니다. 너무 많은 거 아니냐구요? 밥은 절반만 먹어요~^^
모두들 아시겠지만 다 드신 접시는 서빙로봇(이리온) 호출해요~^^
각종 초밥과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까지! 음식이 정말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서 걱정이 없었어요! 주방도 쉬고, 맛있는 음식으로 에너지도 충전할 수 있으니 이렇게 좋은 선택이 어디 있을까요?
그래서 이 저녁에 반짝반짝하는 고메스퀘어 뷔페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모두 좋은 저녁 되시길 바라요!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다들 김장하셨나요? 아님 김포족? 얼큰한 소고기국에 김치 하나 올리고~ (30) | 2024.11.14 |
---|---|
[일상] 소울 푸드, 떡볶이 (56) | 2024.11.12 |
[일상] 커피 한 잔의 여유 (38) | 2024.11.08 |
[취미]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빈센트 반 고흐 (27) | 2024.11.07 |
[내돈내산] Daniel's Truth 오일퍼품 트와일라잇 듀, 모든 이에게 어울리는 매력적인 향기! (46) | 2024.11.03 |